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펼쳐진 ‘2023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배달특급 및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에 대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화성시는 배달특급이 지난 2020년 12월 다회용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룰렛 게임과 기념품 및 쿠폰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와 다회용기 사용 홍보를 했다.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다는 배달특급의 취지에 공감해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 등이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펼쳐진 ‘제9회 오색시장 야맥축제’에서도 배달특급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오산시 역시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배달특급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지역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배달특급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배달특급 관심과 활성화를 유도했다. <저작권자 ⓒ 수원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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