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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안무가 카니, ‘하남의 얼굴’ 됐다… K-컬처 문화도시 도약 날개

수원복지신문 | 기사입력 2026/09/08 [12:58]

비욘세 안무가 카니, ‘하남의 얼굴’ 됐다… K-컬처 문화도시 도약 날개

수원복지신문 | 입력 : 2026/09/08 [12:58]

하남시, 비욘세 안무가 카니를 홍보대사로 위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팝스타 비욘세의 안무가이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안무를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 Diabaté Ahn) 씨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K-컬처 중심의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도시 브랜드 홍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하남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카니 씨에게 위촉패와 홍보대사증을 전달했다. 카니 씨는 2028년 9월까지 2년 동안 하남시의 주요 문화·예술 축제와 도시 브랜드 홍보물 제작, 글로벌 K-컬처 도시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세네갈계 안무가인 카니 씨는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 쇼와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투어에 참여하며 세계 정상급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팝스타 샤키라와 함께한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의 안무를 총괄 제작하는 등 글로벌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국내에서도 카니 씨는 블랙핑크 지수, VIVIZ(비비지), 샤이니 키 등 K-POP 아티스트들의 대표 안무를 디렉팅하며 국내외 K-컬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카니 씨는 하남 위례에 거주하며 하남시민으로서의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그는 남한산성 산책로 및 주변 녹지공간 등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의 삶을 즐기며, 최근 개관한 위례복합체육센터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지역 애정을 표명했다.

 

하남시는 카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감각을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등 K-컬처 문화도시 비전을 널리 알리며, 숏폼 영상과 SNS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카니 씨는 위촉 소감으로 “하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기 좋은 하남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설레고 뜻깊다”며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하남은 창작의 영감을 주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쏟아낸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하남의 문화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적인 팝스타 및 K-POP 아티스트들과 호흡하는 카니 씨가 하남시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하남시가 K-컬처 허브로 성장하는 여정에서 카니가 강력한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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