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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UN-ITU 초청 AI 포럼에서 스마트도시 정책 발표

수원복지신문 | 기사입력 2026/09/10 [12:41]

안양시, UN-ITU 초청 AI 포럼에서 스마트도시 정책 발표

수원복지신문 | 입력 : 2026/09/10 [12:41]

안양시, UN-ITU 초청 AI 포럼에서 스마트도시 정책 발표

 

 

안양시가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국제 포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엔(UN) 산하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의 공식 초청을 받아 9~10일(현지시각)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해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성황리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 세계 도시·정부·산업계·학계·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동향과 국제표준 등을 논의했다.

 

주최 측인 UN-ITU는 1865년에 창설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 국제기구로, 안양시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 것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포럼 첫 날 특별 기조연설자로 연단에 오른 최대호 시장은 ‘차세대 인공지능(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의 현장’을 주제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특히 방범, 교통, 재난 데이터를 통합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한 사례를 강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안양시는 현재 지능형 방범시스템, 실종자 수색시스템, 안전귀가 서비스,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자율주행버스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시의 혁신 모델은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베트남 등 해외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월평균 25개국의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센터를 방문한 인원은 4만 352명에 이른다.

 

포럼에는 핀란드 지방자치 장관, 탐페레 시장,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최고시티버스 책임자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관련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도시 표준화 및 AI 기반 도시 관제 시스템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안양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기구 및 해외 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 지속가능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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